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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노래
하나님이 계시느냐고
내게 물으셨지요
창공의 자유로운 새들과
길모퉁이의 무심한 돌멩이
그리고 또 보세요
햇살과
달무리 진 호숫가의 낭만을
더하여 보건데
별들은 뜨고 지고
그것들이 움직여도
궤도를 벗어나진 않는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친히 만드셨으며
또한 이 시각에도
그의 섭리로 주관하신답니다
형제여!
지금 그가 오고 계십니다
즐거이 그를 영접하십시오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함께 계셔서
그의 영원성을
구원의 선물로 주신답니다.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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