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이 통일을 말하려거든/정성태 우리에게 북한은 누구인가? 지구상에서 소탕되어야 마땅한 최악의 적성국인가? 아니면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대상인가? 그래서 마침내 평화 통일을 이루어야 할 민족의 운명 공동체인가? 북한의 3대 세습을 두고, 이를 두둔할 생각은 결코 없다. 정치적 탄압과 인권 문제 또한 개.. 정성태 [칼럼]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