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너는 괜찮을 것 같냐?/정성태 소위 문고리 권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십상시 그룹의 국정 농단 사태가 최경락 경위의 의문스런 자살과, 박관천 경정 구속으로 마무리 될 모양새다. 세월호 집단학살과 관련해서도 촉탁직 선원들과 해경 하급 간부에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 체 서둘러 수습된 것과 매우 닮아 있다... 정성태 [칼럼]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