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민영화는 서민 지갑 털어 재벌 배 채우는 일/정성태 KTX 수서발 신규 사업자 법인 설립시, 인력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 등이 중복 투자되게 됨은 상식에 관한 문제다. 주주 몫으로 안겨질 천문학적 수익 구조 및 경영진에 대한 높은 연봉이 우선 대두된다. 여기에 다수의 사무 인력과 시설 관리자에 대한 인건비가 별도로 추가된다. 이는 곧 .. 정성태 [칼럼]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