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유임? 명예롭지 못한 비루한 처신/정성태 정홍원 총리, 그 자리 계속 지키게 된 게 그리 좋은 것일까? 시쳇말로 방울 두 쪽 달고서 그 무슨 비루한 처신이란 말인가? 권력 유지가 그 모든 자존감을 앗아가도 괜찮을만큼 명예로운 것인지 모를 일이다. 문창극 인사 참사 이후, 박근혜 정권이 최소한 김종인 전 의원 정도라도 총리 후.. 정성태 [칼럼]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