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게 하는 충고/정성태 박상학, 탈북자 출신의 남한 거주자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맡고 있다. 북한 체제에 대한 극단적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특히 그의 김정은 일가에 대한 감정적 작위와 적개심을 접할 때면 소름 끼치는 느낌마저 든다. 북한에 삐라를 날려 보내는 등, 그의 무분별한 북한 당국 비.. 정성태 [칼럼]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