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문재인 '우리가 남이가' 정치/정성태 '우리가 남이가' 이는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에 의해 인구 사이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김영삼이 3당 야합으로 군부 독재 세력과 합당한 후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자, 그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정부 주요 기관장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김기춘이 행한 발언이다. 부산 소재 초원복.. 정성태 [칼럼] 2015.02.14
정홍원 총리 유임? 명예롭지 못한 비루한 처신/정성태 정홍원 총리, 그 자리 계속 지키게 된 게 그리 좋은 것일까? 시쳇말로 방울 두 쪽 달고서 그 무슨 비루한 처신이란 말인가? 권력 유지가 그 모든 자존감을 앗아가도 괜찮을만큼 명예로운 것인지 모를 일이다. 문창극 인사 참사 이후, 박근혜 정권이 최소한 김종인 전 의원 정도라도 총리 후.. 정성태 [칼럼]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