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학살, 청와대 책임져야/정성태 해양경찰청, 민간 인양업체 언딘, 한국해양구조협회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 없이는 이번 세월호 집단 학살의 진실 규명에 단 한발짝도 더 접근할 수 없다. 이들 삼각 동맹을 풀어 헤쳐야만 구조 방치의 핵심 민낯이 드러나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아울러 수난구조법 입법 과정에 있어서 .. 정성태 [칼럼]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