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동거에 대해/정성태 바야흐로 강호에 결혼을 알리는 세월호 야합 청첩장이 온누리에 뿌려졌다. 서방은 새누리당이요, 마누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주례는 청와궁으로 되어 있다. 그들 둘의 사전 동거 사실이 유력 정보통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러다 이제 본격 합방의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그.. 정성태 [칼럼]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