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세력에게 고함/정성태 지난 참여정부 5년의 실패와 탄식을 복기하며, 그러한 기조 위에서 이와는 대별되는 새로운 야권 지형이 태동되기를 많은 이가 꿈꿨다. 아울러 이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안철수의 새 정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날로 그러한 믿음에 금이 가는 조짐이 .. 정성태 [칼럼]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