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닦기/정성태 마음 닦기 산자락 어디 토방 한 채 무욕의 깨끗한 마음 짓고 거기 그냥 우리 함께 살자. 문명의 야누스로부터 보다 온전한 흙으로 들어 거기 그냥 우리 함께 살자. 온갖 삿됨에 떳떳치 못해 날로 고달픈 마음밭 풀며 거기 그냥 우리 함께 살자.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