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의 처참한 지방선거 결과/정성태 6.4 지방 선거 결과를 두고 국민이 미개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 말하는 부류의 정치적 식견과 지적 성숙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의 그러한 진단이 틀렸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의 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안목과 통찰력이.. 정성태 [칼럼] 2014.06.06
언제까지 최악과 차악 부역질 타령인가?/정성태 경기 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의 TV 토론을 시청했다. 이에 대한 촌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 넘어가자니 자판 두들기는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견딜 수가 없는 까닭이다.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5선 의원이다. 국회의원 생활만 무려 20년을 향해 치닫고 있다. 새민련 김진표 후보는 .. 정성태 [칼럼]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