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타도가 최고의 시대 정신/정성태 검찰이 조직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검찰 이미지를 어떻게든 개선해 보겠다는 속셈으로 읽힌다. 그런데 그 진짜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국 박근혜 정권 보호에 근본 목적이 있음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최근 간첩 조작 사건이 들통나면서 국정원과 검찰은 물론.. 정성태 [칼럼]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