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에 부쳐/정성태 -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특별법'은 어디에 잠들어 있는가? - 광복 60주년이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환갑을 맞는 셈이다. 이런 뜻 깊은 날에 우울한 뉴스 한 토막이 우리를 통분케 만든다. 친일파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써, 자신의 시조부가 일제로부터 하사 받아 소유권을 취득.. 정성태 [칼럼] 200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