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긴장 국면 속...평화적 해법 모색해야 - 전쟁은 남북 공히 돌이킬 수 없는 공멸의 길 - 남북 관계가 연일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도력과 해법 찾기가 새삼 그리워진다. 우리와는 많은 점에서 다른 북한 당국을 설득하고 또 공조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점에서 더.. 정성태 [칼럼]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