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 관제 어용 야당사를 다시 쓰다/정성태 안철수, 그에 대한 실망을 넘어 날로 분노스런 심정 가눌 길이 없게 된다. 한 때 문재인, 유시민 류의 친노 핵심들이 저지른 반개혁적 작태와 패거리 만행에 대해 치를 떨었던 바 있다. 그에 따른 반동 심리로 안철수를 적극 지지했던 때가 불과 멀지 않은 시점인데 그 또한 친노들 행태와 .. 정성태 [칼럼]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