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인명 구조 의지 있었나?/정성태 부정 선거에 따른 박근혜 정권의 파렴치성을 호도하기 위해 국정원이 직접 나서 간첩 조작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를 짜맞추기 위해 심지어 외국 공문서까지 위조했다. 윤창중 사태를 시발로 이미 박근혜 정권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고, 그 사악함이 어떠하다는 것도 .. 정성태 [칼럼] 2014.04.20
진보당, 선거 운동 전략 수정해야/정성태 진보당 선거 운동이 지나치게 경직된 느낌이다. 아울러 당장 살기 급급한 서민 대중의 눈높이에서, 그들과 감성으로 소통될 수 있는 문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 주로 '부정 선거', '내란 음모 조작', '간첩 조작', '남재준 파면' 등의 구호에 그치고 있다. '진보당을 지켜 주세요'라는 대목에 .. 정성태 [칼럼] 2014.04.03
무공천 파동은 자해 행위/정성태 정치적으로 백지장인 사람이, 그에 더해 몽니까지 부리게 되면 그 조직은 결코 온전할 수 없다. 특별히 그가 책임 있는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전체 조직을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해 확신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된 지지층의 여론을 살피고, 또 이를 토대로 올곧고 지.. 정성태 [칼럼] 2014.04.01
박근혜 정권 타도가 최고의 시대 정신/정성태 검찰이 조직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검찰 이미지를 어떻게든 개선해 보겠다는 속셈으로 읽힌다. 그런데 그 진짜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국 박근혜 정권 보호에 근본 목적이 있음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최근 간첩 조작 사건이 들통나면서 국정원과 검찰은 물론.. 정성태 [칼럼]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