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체 통한 정치재편과 제 3 섹터 구축/정성태 - 믿을 곳 없는 난장판 정치권 갈아 엎어야 미래 열려 - 서민 대중이 처한 삶의 현장은 시계 제로 상태다.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차마 죽지 못해 건너고 있다. 그야말로 백쳑간두에 놓인 간난의 세월을 견디는 중이다. 어디서라도 불씨가 붙으면 순식간에 요원의 불길로 타.. 정성태 [칼럼] 2013.07.19
노무현 부관참시한 김한길과 문재인의 파렴치한 권력 중독/정성태 - 7.2 국회 구테타는 민주당 사망 선포식 -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야합으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를 국회 표결로 처리했다. 재적 300명 가운데 276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 257명, 반대 17명, 기권 2명이다. 재석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은 전원 찬성이며, 민주당은 4명 반.. 정성태 [칼럼] 2013.07.04
NLL 아닌 국정원 부정 선거 개입이 핵심/정성태 국정원의 조직적인 부정 선거 개입은 심각한 국기 문란 사태다. 민주주의에 대한 참담한 도전이며 유린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상상조차 불가한 일이다. 자유당 이승만 정권 하에서 자행됐던 3.15 부정 선거에 비견되는 일로, 당시 관련 책임자인 최인규 내무장관은 내란죄를 적.. 정성태 [칼럼] 2013.06.26
김한길 대표께 드리는 충언/정성태 - 사욕 아닌 새 정치 항한 대승적 자세로 나와야 - 민주당 대표로 김한길 의원이 당선됐다. 경쟁 상대인 이용섭 의원에게 큰 표 차이로 승리했다. 우선 축하 드리며, 이용섭 의원께는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이는 사실상 친노 세력의 완전한 몰락을 알림과 동시에, 이제 김한길 체제의 민주.. 정성태 [칼럼] 2013.05.06
친노 패권주의 분쇄는 민주당 흥망의 열쇠/정성태 이명박 권력에 대한 정권교체 요구가 비등한 상황에서 치루어진 대통령 선거. 따라서 야당의 승리가 당연시 됐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결과는 문재인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사실 민주당은 패배를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지게 된 결정적.. 정성태 [칼럼] 2012.12.25
대선 이후 안철수 축으로 하는 정계 개편 단행돼야/정성태 이번 대선은 박정희 세력과 노무현 세력 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민통당의 문재인과 그의 친노세력이 박근혜를 대상으로 퍼붓는 집중 화력이 유신 공주론이다. 여기에 맞선 박근혜 측의 역공이 실패한 노무현 정권론이다. 죽은 자의 대리전과 같은 선거판에서 과연 어느 .. 정성태 [칼럼] 2012.12.01
단일화 결렬과 문재인 측의 광적 히스테리/정성태 - 방귀 뀐 놈이 오히려 성내는 파렴치한 상황 - 애초 후보단일화가 제기되었을 때, 문재인과 그의 친노세력이 보여 준 태도는 불쾌함을 유발케 하는 고압적인 것이었다. 마치 단일화를 빨리 해주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식의 협박성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후 단일화 협상에 들어간 .. 정성태 [칼럼] 2012.11.18
문재인 후보의 사퇴가 올바른 방향/정성태 안철수 - 문재인 간의 후보 단일화를 앞둔 시점에서 급기야 대형사고가 터졌다. 문재인 측에서 악의적 목적을 갖고 여론 조작을 노린 "안철수 후보가 양보할 것이다"라는 식의 지어낸 말이 언론에 보도되면서부터다. 사실 문재인과 그의 친노 측근들에 의한 일련의 비열하고 또 저급한 언.. 정성태 [칼럼] 2012.11.14
민주당 대선승리는 문재인 사퇴 통한 안철수 영입이 해법/정성태 민주당의 친노 핵심인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당 안팎의 반감이 비등하면서 그에 따른 대안으로 안철수 후보가 확고히 대두된 가운데 탄탄한 지지율마저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더더욱 여론조사의 추이를 살펴 볼 때 문재인 후보는 여당 후보인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패하는.. 정성태 [칼럼] 2012.11.04
문재인 지지하면 새누리당 당선된다/정성태 “안철수 지지하면 새누리당 당선된다”는 식의 발언이 문재인 측 캠프에서 터져 나왔다. 참으로 비열하기 이를 데 없는 수준 이하의 천박성이다. 기실 친노가 장악한 민주당의 극명한 자기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아울러 대선가도에서의 한계상황과 그에 따른 불안 .. 정성태 [칼럼] 2012.10.31
문재인 씨는 새누리당 후보가 보다 타당한 일/정성태 민주당이 수권 가능한 정당인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습만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러한 단정에 대해 서운해 할 사람이 있겠으나, 사실이 그런 것을 어쩌란 말인가. 무슨 말인고 하니, 자칫 잘못하다간 죽 쒀서 개 주는 꼴을 당한다는 것이다.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참여정부와 열.. 정성태 [칼럼] 2012.10.24
민주당 쇄신의 단초는 문재인 씨의 후보 사퇴로부터/정성태 - 자기반성 없는 국민적 혐오대상 친노세력으로는 대선승리 어려워 - 대통령 선거일이 불과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런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뷰’가 18일~19일,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야권 후보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안철수 후보 60.2%, 문재인 .. 정성태 [칼럼] 2012.10.20
문재인 씨의 후보직 사퇴가 기득권 내려 놓는 일/정성태 - 국민적 혐오대상 친노세력 2선 후퇴 후 새로운 진용 갖춰야 - 친노 핵심인 문재인 씨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고 있다. 친노 핵심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이해찬 씨는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 공히 국민에 의해 처참하게 심판 받은 바 있는 집단이다. .. 정성태 [칼럼] 2012.10.14
안철수와 함께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정성태 가난하고 억압 받던 대중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등에 업고 탄생했던 쟈코뱅 정권. 그러나 권력의 단맛에 취하면서 그들도 걷잡을 수 없이 부패하고 타락한다. 결국 그를 지지했던 시민계급에 의해 처참한 몰락을 겪는다. 이는 비단 200년 전에 프랑스에서 발생했던 상황만은 아니다. 불과 5.. 정성태 [칼럼] 2012.10.12
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에 대한 응징/정성태 - MB의 '친서민적 발언과 정책기조 예고' 위력 발휘 7.28 재보궐 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지 불과 2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판이하게 뒤바뀐 선거 결과다. 한나라당은 겸손한 자세로 큰 절을 올리며 표정관리에 들어간 반면, 민주당은 초상.. 정성태 [칼럼]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