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신? 그 일그러진 기만책동/정성태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 지내게 하라. 지난 일의 과오를 참회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힘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죽은 사회가 된다. 현재와 미래 또한 거기 갇혀 한 치도 전진하지 못하게 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신하지 않고서는 개혁진보 대중의 미래도 .. 정성태 [칼럼] 2015.05.25
노무현-이명박, 뒷거래 있었을까?/정성태 노건평-이상득 형님 라인에 의한 17대 대통령 선거 밀약설이 다시금 인구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들은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각각 직접적인 형제 관계에 있다. 지난 2007년 12월 치러진 대선에서 당시 집권당이던 열린우리당 정동영 후보의 참패로 막을 내린 .. 정성태 [칼럼] 2015.05.08
문재인, 한나라당 요구로 성완종 두 차례 특별사면?/정성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다. 당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이 두 차례 있었다. 그것도 불과 2년 사이에 차례로 발생한 일이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의 요구에 의해 그랬다는 새정련 문재인 대표 측의 해명을 들으며 절로 실소.. 정성태 [칼럼] 2015.04.15
성완종 폭로 리스트, 문재인 대표 왜 소극적?/정성태 이명박 정권에서 발생한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외교 명목으로 증발됐거나 또는 소요될 국민 혈세가 무려 2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방위산업 및 원자력발전 비리 또한 천문학적일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와 함께 어린 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인명이 집단으로 수장 당한 세월호 학.. 정성태 [칼럼] 2015.04.15
정동영 '서울 관악을' 대의 위해 출정해야/정성태 정동영 전 장관의 고심이 매우 깊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출마를 끈질기게 종용 받고 있어서다. 국민모임 공동위원장 김세균 교수의 계속된 출마 압박이 우선 그렇다. 최근엔 관악을 지역구 주민 일부가 정동영 전 장관의 출마를 촉구하는 집단행동까지 .. 정성태 [칼럼] 2015.03.28
극렬 친노 사이비 세력에게 고함/정성태 흔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한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조망하게 된다는 점에서 강조되는 말일 것이다. 올바른 역사 기술은 그래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최근 식민사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교학사의 왜곡 출판물이 일선 학교에서 거의 퇴출됐다. 그나마 우리 사회 .. 정성태 [칼럼] 2014.01.13
야권 회생과 집권 위해서는/정성태 그 때 그들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낳아준 민주당을 왜 공중분해하며 지지세력의 상당한 자원을 와해시켰을까? 그리고 한나라당과 공조하여 햇볕정책을 특검하였을까? 누가 뭐라해도 사단의 발단은 바로 이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그 때 그들은 왜 그에 따른 공분을 참지 못하고 노.. 정성태 [칼럼] 2014.01.09
문재인, 그 치졸한 이름을 꾸짖는다/정성태 김영삼 정권 말기인 1997년 12월 3일 IMF 사태가 터진다. 이는 곧장 우리 경제가 IMF의 관리 상태에 놓이게 됨을 뜻한다. 이후 한 달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치뤄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새로 태동된 국민의 정부가 정권을 인수하였으나, 경제 운용 측면에서는 사.. 정성태 [칼럼] 2013.12.26
'새누리-민주' 양당 체제 갈아 엎어야 미래 열려/정성태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극우 정당의 퇴행적 정치 행태가 어떻다는 것은 이미 주지하는 바와 같다. 심지어 친일 매국과 독재를 미화하는 일마저 주저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들의 뿌리를 감출래야 감출 수 없다는 것을 그대로 반증하는 셈이다. .. 정성태 [칼럼] 2013.10.13
NLL 아닌 국정원 부정 선거 개입이 핵심/정성태 국정원의 조직적인 부정 선거 개입은 심각한 국기 문란 사태다. 민주주의에 대한 참담한 도전이며 유린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상상조차 불가한 일이다. 자유당 이승만 정권 하에서 자행됐던 3.15 부정 선거에 비견되는 일로, 당시 관련 책임자인 최인규 내무장관은 내란죄를 적.. 정성태 [칼럼] 2013.06.26
유시민 퇴장과 그 전철 밟는 조국 교수/정성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 실장을 자임했던 유시민 전 의원이 정계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통해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지.. 정성태 [칼럼] 2013.02.20
문재인 지지하면 새누리당 당선된다/정성태 “안철수 지지하면 새누리당 당선된다”는 식의 발언이 문재인 측 캠프에서 터져 나왔다. 참으로 비열하기 이를 데 없는 수준 이하의 천박성이다. 기실 친노가 장악한 민주당의 극명한 자기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아울러 대선가도에서의 한계상황과 그에 따른 불안 .. 정성태 [칼럼] 2012.10.31
문재인 씨는 새누리당 후보가 보다 타당한 일/정성태 민주당이 수권 가능한 정당인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모습만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러한 단정에 대해 서운해 할 사람이 있겠으나, 사실이 그런 것을 어쩌란 말인가. 무슨 말인고 하니, 자칫 잘못하다간 죽 쒀서 개 주는 꼴을 당한다는 것이다.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참여정부와 열.. 정성태 [칼럼] 2012.10.24
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에 대한 응징/정성태 - MB의 '친서민적 발언과 정책기조 예고' 위력 발휘 7.28 재보궐 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지 불과 2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판이하게 뒤바뀐 선거 결과다. 한나라당은 겸손한 자세로 큰 절을 올리며 표정관리에 들어간 반면, 민주당은 초상.. 정성태 [칼럼] 2010.07.29
표절의 달인, 전여옥의 부주의한 발언 표절의 달인, 전여옥의 부주의한 발언 악의적 목적의 동영상 토대로 왜곡된 주장 펼쳐 편집부 기자, 뉴스프리즘 등록일: 2009-10-24 오후 1:54:17 ▲ 안산 상록을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영환 후보의 발언을 방송에서 왜곡하여 말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2일 아침 MBC 라디오 ‘.. 정성태 [뉴스]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