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감사를 낳는 것/정성태 사랑은 감사를 낳는 것 사랑이 깊어 갈수록 사랑은 감사한 마음이 됩니다. 그것은 사랑이 갖는 순전한 속성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더없이 달콤한 꿈이 사는가 하면 때로는 감당키 힘든 시련을 인내하는 사랑은 거기 함께 호흡하는 일입니다. 숱한 날을 마음 조리며 칼날 같은 파문.. 정성태 [시집] 2010.03.06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정성태 시집 안내 * 책명 :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 지은이 : 정성태 * 출판사 : 도서출판 신세림 * 판형 : 신국판 변형(130*210) * 책명에 대한 설명 :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라는 시집 제목이 말해주듯, 저자는 그의 나이 마흔이 넘도록 아직 미혼이다. 그가 직간접적으로 겪고 체험한.. 정성태 [기타] 2010.02.05
정성태 시인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출간 정성태 시인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출간 [사랑의 가치에 매혹 당하다]......이승철 시인 해설 맡아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10/02/03 04:20:32) 정성태 시인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출간 [사랑의 가치에 매혹 당하다]......이승철 시인 해설 맡아 -SPn 서울포스트, 임재호 .. 정성태 [기타] 2010.02.02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 표지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의 표지입니다. 디자인이 잘 되었다는 생각인데, 보시는 분들께서는 또 어떻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는 2월 3일 쯤에 출간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성태 [기타] 2010.01.30
정성태 시인의 연시집 해설 [사랑의 가치에 매혹당하다]/이승철 시인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를 출간한 이후, 그간 써 놓았던 시들을 한데 모아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엮습니다. 이승철 시인께서 해설을 써 주기로 하셨는데, 그간 공적 일정이 바쁜 관계로 애초 약속했던 기일보다 다소 늦게 원고를 넘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늦음이 오히려 제게는 매우 뜻 깊은 일이 되고 있습니다. 제 생일을 조금 앞둔 시점에서 책이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생일과 맞춰서 책을 내려는 뜻은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그간 이승철 시인의 바쁨으로 인해 원고가 늦게 도착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기꺼이 해설을 써주신 이승철 시인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집이 출간되면 탁배기라도 함께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자 .. 정성태 [뉴스] 2010.01.22
행복의 요건/정성태 - 자기 성찰과 부단한 검열...신의 지키는 인간관계 형성해야 -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다른 의지가 상존한다. 그 둘이 늘 자기 안에서 서로 갈등하며 교전을 치른다. 그러한 속성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자락이며 또 이를 삶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겪으며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 정성태 [칼럼] 2009.12.18
기도/정성태 기도 나의 기도가 너의 숨결에 스미는 무량한 것이기를. 죽음을 넘어서고 삶을 강하게 세우는 거기 사랑만이 오롯이 남아 그리하여 저 빛나는 신의 은총 가운데 영원으로 함께 머물기를. 詩 정성태 정성태 시집 "나이 마흔 넘은 진짜 총각이 쓴 연애시"에서 발췌 정성태 [시집] 2009.12.16
사랑 위에 띄우는 편지/정성태 사랑 위에 띄우는 편지 너와 나의 열망으로 한 올, 한 올 엮어가야 하는 그것은 믿음의 근원이며 사랑의 본질적 이름이다. 목숨보다 질긴 것으로 다가선 운명 앞에 겸허하며 인연을 소중히 가꿀 줄 아는 온전한 인격의 교감이다. 사랑 이전의 노래와 사랑 이후의 안식이기도 한 생의 전 과정과 영역을 .. 정성태 [시집] 2009.12.15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기념 사진전 및 강연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사진전에서(국회 의원회관 2층)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사진전에서(국회 의원회관 2층)......시인 김윤호(가운데), 문학평론가 이희도(왼쪽)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특별강연(63빌딩 국제회의장)......강만길 고려대 명예교.. 정성태 [기타] 2009.12.09
이희호 여사,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현장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26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참배했습니다. 참배에 앞서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령께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참배 도중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 정성태 [기타] 2009.11.27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0일 추모 기도회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0일 추모 기도회가 국립 현충원 묘역에서 조촐하게 치뤄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희호 여사, 김홍업 전 의원 등 가족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송영길 최고위원, 손학규 전 대표, 김영환 의원, 최재천 전 의원, 무소속 정동영 의원, 신건 의원, 한나라당 김.. 정성태 [기타] 2009.11.25
시집 출간용 교정지를 넘겨 받고서/정성태 며칠 전 출판사에 넘긴 시집 원고의 교정지를 출력했다는 연락을 받고 충무로에 있는 출판사로 향했다. 나선 길에 계약서도 쓰고 또 교정지도 넘겨받았다. 이미 한글 파일로 원고를 넘길 때 맞춤법이며 띄어쓰기를 꼼꼼히 살펴봤던지라 특별히 교정할만한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세밀히 살펴.. 정성태 [기타] 2009.11.22
시집 출간용 원고를 정리하며/정성태 작년 초가을 무렵에 그간 써 왔던 시를 책으로 엮을 요량으로 정리했던 적이 있다. 당시 100여 편 가량이 되어서 일부 간추린 후에 시집으로 출간할 생각이었는데, 기대에 미치는 작품이 별로 없어서 한 권의 책으로 꾸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어제는 작년 이후에 쓴 시까지 찬찬히 간추려보니 160여 편 .. 정성태 [기타] 2009.11.12
카플의 순수성과 도사린 위험성/정성태 - 강간, 불륜, 치정살인 등 사회적 역기능 다반사 - 카플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출퇴근길의 교통 혼잡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였다. 혼자 운행하는 승용차에 방향이 같은 사람을 태우고 감으로서 대중교통의 번잡함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 비롯됐다. 공중.. 정성태 [칼럼] 2009.11.04
그 크고 빛나던 별을 떠나보내며/정성태 그 크고 빛나던 별을 떠나보내며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3분, 하늘에서 가장 크고 빛나던 별이 졌습니다. 민족의 허리춤에 박힌 녹슨 쇠사슬을 끊어내고자, 고문과 총칼이 지배하는 이 땅에 민주주의 실현과 정착을 일구고자, 백성의 고단한 눈물과 함께 하며 보다 인간다운 삶을 .. 정성태 [시집]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