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내년 지방선거...승리 위한 강한 열의와 자신감 피력/정성태 국민의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기호 3번 정동영 후보는 16일 개최된 원외위원장 초청 합동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정동영이가 당 대표가 되면 그 다음날 국민의당은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제하의 연설에서, 향후 국민의당의 당원주권 명문화 및 국민.. 정성태 [뉴스] 2017.08.17
정동영 '송천동 변전소 이전' 강한 의지 천명/정성태 전주(병) 선거구에 출전하고 있는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지난 30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 출연, 전주 송천동 변전소 이전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주민 10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도심 한복판 인구 밀집지역에 고압 변전소가 있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 건강을 최우선으.. 정성태 [칼럼] 2016.04.06
정동영 "사회ㆍ경제적 약자 위한 소리의 귀환"/정성태 오는 4.13 총선 전주(병) 선거구에 출정 중인 정동영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불평등의 심화"라고 지적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 들어가면 "'공정임금법'을 도입,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사.. 정성태 [뉴스] 2016.03.19
정동영 폄훼하기 앞장선 김성주 의원에게/정성태 4.13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정치권 계파 지형이 전북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전주는 더욱 그렇다. 전주는 세 개 지역구가 있는 곳으로 그 가운데 한 곳이 전주(병) 선거구다. 전주(병) 선거구는 더민주당 소속 김성주 의원이 현역으로 있다. 전북.. 정성태 [칼럼] 2016.03.09
안철수ㆍ천정배ㆍ김영환, 북한과 전쟁 불사인가? 평화는 가능한가? 물론 가능하다. 그럼에도 어떤 평화를 선택할 것이냐의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즉, 신뢰와 협력을 통한 안정된 평화, 힘의 균형을 통한 긴장된 평화, 주체성 상실을 통한 노예적 평화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이는 불행하게도 국가 또는 민족 간에 있어서 패권적 .. 정성태 [칼럼] 2016.02.09
정동영 죽이기, 그 후과는 끝없는 야권의 패퇴와 보수화/정성태 더민주당 실권자인 문재인 의원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정동영 전 대선 후보에게 비례대표를 제안하며 복당을 요청했으나, 정동영 전 대선 후보가 전주덕진 전략공천을 요구했다는 노컷뉴스 보도가 있었다. 그러자 정동영 전 대선후보 측은 이에 대해 터무니없는 모략이라며 문재인 ㆍ .. 정성태 [칼럼] 2016.02.03
정동영 전 대선후보 광주방문 요청...김종배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학생총위원장 성명서 배포/정성태 정동영 전 대선후보의 거취가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상태다. 특히 야권 주도권을 놓고 국민의당과 흙탕물 싸움을 가속화하고 있는 더민주당 측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독자세력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 정성태 [칼럼] 2016.01.31
'정동영-문재인' 싸움, 총선 아닌 대선 전초전인가?/정성태 4.13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흑색 왜곡 현상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릴 태세다. 그 첫 진앙지가 다름 아닌 거대 야당 실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더민주당 문재인 의원 측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 그간 더민주당이 야당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방기한 채 고작 집권세력 2중대 노릇에 안주해 왔음은 .. 정성태 [칼럼] 2016.01.30
정동영, 그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업 짊어져야/정성태 정동영 전 의장이 가야 할 정치적 길은 어쩌면 시대적 숙명에 의해 이미 정해진 일로 여겨진다. 김구 선생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과 부채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의 정통성을 잇는 것 그리고 민주주의적 가치의 심화 발전을 뜻한다. 동시에 오.. 정성태 [칼럼] 2016.01.29
박근혜 판박이, '문재인-안철수' 역사 인식 유감/정성태 독재정치는 강압과 폭력 또는 회유와 기만술을 통해 국가를 통제한다. 자신들의 권력 획득과 유지를 위해서라면 상대세력에 대한 협박, 납치, 고문, 감금, 테러 심지어 살인마저 서슴지 않는다. 그들 소수의 권력 독점자들에 의한 일방통행이 강제되며, 자신들의 사악한 만행을 오히려 합.. 정성태 [칼럼] 2016.01.19
문재인? 안철수? 과연 대안일 수 있을까?/정성태 호남 정신이 깃든 야권발 신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호남부터 똘똘 뭉친 모습을 호남 및 개혁대중에게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제각각 혼재돼 추진 중인 천정배, 박주선, 박준영 제씨 등의 조건없는 통합이 그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 이것을 통해 더민당 문재인 대표를 위시.. 정성태 [칼럼] 2016.01.06
호남 여론, '문재인 싫고, 안철수 아니다'/정성태 요즘 호남지역 여론이 마음 둘 곳 몰라 마냥 서성이며 겉도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를 액면 그대로 표현하자면, '문재인 싫고, 안철수 아니다'로 축약된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는 문재인 ㆍ 안철수 두 정치인의 납득 못할 행보에서 비롯된다. 우선 공안탄압 독재.. 정성태 [칼럼] 2015.12.29
한겨레신문 성한용 기자에게 하는 충고/정성태 한겨레신문 성한용 기자를 진보적 언론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인구 사이에 있다. 그러나 그는 진보 혹은 개혁과는 적잖이 거리가 있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저 영남패권에 부역하며 매명을 일삼는 호남 폄훼론자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이다. 최근 그가 기고한 "호남은 .. 정성태 [칼럼] 2015.12.26
정동영-문재인, 투톱 체제 선대위원장을 제안하며/정성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혁신과 통합을 전제로 대표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직 유지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 걸음 진일보된 자세여서 일단 존중하고 또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는 남는다. 문 대표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것이란 점 때문이다. 이는 무.. 정성태 [칼럼] 2015.12.24
안철수 의원, 호남팔이 매명을 즉각 멈춰라/정성태 "호남의 한을 풀겠다" 최근 광주를 찾은 안철수 의원이 상용 사용했던 말이다. 그런 21일 독자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화했다. 중도 노선을 표방하는 이른바 안철수 신당이 되는 셈이다. 이 자리에는 유성엽, 황주홍, 문병호, 김동철 의원이 배석했다. 정치인이.. 정성태 [칼럼]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