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은 이 땅의 봉?/정성태 노무현 대통령 각하, 서민은 이 땅의 봉입니까? 국회 건교위에 제출된 판교 신도시 토지보상비 현황에 따르면, 총 2조 5천 189억 원의 보상비 가운데 이 중 58%인 1조 4천 567억 원이 강남과 분당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손에 쥐어졌다고 한다. 이들 가운데는 200억 원 이상을 보상받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정성태 [칼럼]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