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시민사회, 정동영 선거지원 적극 나서기로/정성태 국민모임 측은 노동당 나경채 대표와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그리고 전국빈민연합 김흥현 전 상임의장을 비롯한 “진보정치세력과 시민사회 단체가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기호 8번 정동영 후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국민모임과 완전.. 정성태 [뉴스] 2015.04.24
이행자 탈당, 이상규 사퇴, 정동영 탄력?...요동 치는 '관악을' 선거구/정성태 이행자 서울시 의원(관악3)이 19일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기호 8번 정동영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얼마 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터라 향후 정 후보를 지지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탈당이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 정성태 [뉴스] 2015.04.20
광주민주화운동 34주년에 부쳐/정성태 시방 5.18 광주는 안녕하신가? 단언하건데 그렇지 않다. 박근혜 정권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했고, 소위 제 1야당 대표인 김한길, 안철수 의원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그간 새정치연합 공동 대표인 두 사람의 처신을 두고 관제 야당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세월호 집단 .. 정성태 [칼럼] 2014.05.18
정치적 맹목성 그 저열함의 그늘/정성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에 따른 핵심 명분이 기초 단체장 및 기초 의원 무공천 합의였음을 강조하는 일부 야권 지지층이 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당 공천을 하면 절대 안된다며 극성을 떤다. 안철수 지지층 가운데서 유독 심하다. 소위 조중동으로 일컬어지는 황색 매.. 정성태 [칼럼] 2014.03.25
이유 있는 안철수 쇠락/정성태 안철수의 역사 인식이 얼마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는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 왜곡마저 양비론적 시각으로 접근할 때 뚜렷한 한계를 보였다. 급기야 새로 태동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강•정책에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5 선언, 10.4 선언 등을 빼자.. 정성태 [칼럼] 2014.03.21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조언/정성태 개인적으로 친노 정치인에 대한 호감이 거의 없다. 그 주된 이유가 분명히 있다. 입으로는 개혁과 서민을 참칭하면서도 실제 정책은 개혁을 능멸하고 또 서민의 등골에 빨대를 꽂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들 모두를 싸잡아 매도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친노 정치인 가운데도 그.. 정성태 [칼럼] 2014.03.18
조경태 정체성은 새누리당 절대적 부합/정성태 진보적 혹은 개혁적 입장을 견지하는 인구 사이에서는 소위 친노세력에 대한 공분이 적잖이 형성되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주된 이유는 그들의 표리부동한 정치적 행태 때문일 것이다. 특히 유시민, 문재인 등의 호남 혐오증과 정책적 극우성은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익히 알려진 .. 정성태 [칼럼] 2014.03.16
악의적 정치 공세 지양해야/정성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합의 발표가 나오기 무섭게 극우 매국 분자들의 극에 달한 비난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 수위가 거의 발악에 가깝다. 박근혜 정권은 민생 문제 해소가 새 정치라며 애써 분위기 희석에 주력하는 인상이 짙다. 복지 관련 기본 틀마저 내팽개쳤음을 감안할 .. 정성태 [칼럼] 2014.03.05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신당 창당에 부쳐/정성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사이의 제 3지대 창당 합의가 있었다. 양측 세력의 현실적 필요성에 의한 불가피한 동거를 뜻한다. 이는 서로 살아 남기 위한 사실상의 정치적 야합이며 그에 따른 이합집산의 성격이 강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의 거대악으로 군림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견제하기 위.. 정성태 [칼럼]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