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야권 부재 무소속 출정할까?/정성태 총선을 앞두고 전북 순창 산자락에 머물고 있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찾는 야권 정치인의 발길이 연일 분주하다. 그의 행보에 따라 비례대표를 포함한 족히 수십 석에 달하는 금배지의 향배가 야권 지형을 가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언론은 앞다퉈 추측성 기.. 정성태 [칼럼]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