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10

김상곤 등 교육사회와 종교단체로 확산되는 세월호 특별법/정성태

유민 아빠 김용오 씨가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벌이다 병원으로 실려 갔다. 병원에서마저 곡기를 끊고 있다. 벌써 달포도 훌쩍 지난 일이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투다. 살아 돌아올 수 있다는 기약도 없다. 거기 드디어 와야 할 것이 오고 있다. 거리에 사제와 수녀가 나서고, 목사와..

정성태 [칼럼]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