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삶과 죽음에 대해

시와 칼럼 2023. 2.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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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해


혼이 깃든 물적 존재로서
인간은 죽기 위해 태어난다.
삶은 그 여정인 것이며
죽음은 초월적 관문이다.
곧, 영성을 향한 탈피로서
삶과 죽음의 고리가 자리한다.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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