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작]
연서보고싶다는 말보다더 가슴 시린 일이어느 세상에 또 있을까?새벽 강가에 홀로모였다 흩어지는잔영 사이를 응시하며그립다는 말보다더 고독한 일이어느 하늘에 또 있을까?詩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