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별이 떨어져
별이 떨어져
그리움 앓는 이의
젖은 눈가에 떨어져
감출 길 없이
먹먹한 시공 가운데
턱턱 호흡은 멎고
별이 떨어져
그리움 앓는 이의
심장을 헤집어 돌며
詩 정성태
'정성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인 듯/정성태 (0) | 2012.09.02 |
---|---|
길을 묻는 그대에게/정성태 (0) | 2012.08.19 |
곶감과 그리움/정성태 (0) | 2012.08.13 |
사랑을 말하다/정성태 (0) | 2012.08.08 |
기도/정성태 (0) | 2012.08.07 |